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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련장포
2020.03.09 18:47

M270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ML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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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nGDjeYMy5hw

M270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MLRS)

 

1.jpg

 

 

미합중국 육군이 운용중인 다연장로켓이다. M2 브래들리 장갑차의 차대를 이용해서 제작했다.[1] 한 번에 12발까지의 227mm 로켓탄을 투사할 수 있으며 ATACMS 전술 탄도 미사일 같은 사거리 300km 지대지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는 다연장로켓이다. 이론적으로 MLRS 2대가 한 번의 동시사격으로 적 포병 중대 하나는 파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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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MLRS는 이 M270을 의미하며, 보통 다연장로켓이라는 개념 자체는 영어로는 Multiple Rocket Launcher, MRL이다.[4]

 

냉전이 한창이던 때 소련군의 대규모 기갑전력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던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에 대항할 수단을 짜기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소련군을 중심으로 한 바르샤바 조약기구군의 대규모 제파식 기갑공세, 종심기동전술에 대한 대응으로 같은 기갑전력으로 상대한다는 것은 무리였고[5] 그래서 발달한 것이 공지합동전이었다.

 

이때문에 A-10 썬더볼트 II와 AH-64 아파치, AH-1 코브라 개량형 등이 등장했던 것. 그러나 이러한 항공전력만으로도 소련군의 대규모 기갑부대를 저지한다는 건 불가능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미국은 바로 이러한 소련군의 대단위 기갑부대를 저지할 수단으로서 대 기갑부대 저지에 특화를 둔 다연장로켓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다연장로켓들과 달리 장갑차량에 대한 제압을 최우선적으로 둔 새로운 개념의 다연장로켓을 요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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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RS의 M77 자탄. 102mm 관통이 가능하다.

 

 

 

 

무  장

 

이렇게 완성된 MLRS는 한발당 400~600발에 이르는 대인 자탄을 살포하는 12연장 227mm 로켓을 수십km까지 발사할 수 있으며 적 기갑사단은 물론, 보병사단이나 포병 부대에 대한 반격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광역제압병기가 되었다.[6] 경장갑 차량 공격용으로는 위에 보이는 M77 자탄이 있다. 로켓하나당 159kg 탄두에 총 644발 장착이 가능하며, 좀더 중장갑 목표 타격을 위해서는 107kg 탄두에 28발 at-2 자탄 장착이 가능하며 이는 140mm 관통이 가능하다[m26] 마지막으로 대전차전 수행을 위해서는 로켓 하나당 종말유도가 가능한 대전차 탄두 6발이 탑재되는 페이즈3 로켓 장착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사거리는 45km로 제한된다.

 

 

 

이러한 로켓을 최대 6개 표적에 60초 이내로 12개의 로켓 모두를 발사 할 수 있으며 급속사격시엔 2개 표적을 향해 20초 내로 로켓 2발을 발사 할 수 있다. 또한 이후 개발된 180~300km 사거리의 ATACMS(Army TACtical Missile System) 전술 탄도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TEL[7]이라고도 할 수 있다. 때문에 유럽을 중심으로 널리 퍼져나간 이 무기는 그 특성상 포병이 운용한다.

 

TSSAM이라는 본격적인 순항 미사일의 발사 플랫폼으로도 이용될 예정이었다. ATACMS와 다른 것은 전자는 탄도 미사일이고 이쪽은 순항 미사일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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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걸프 전쟁 당시 이라크군 병사들이 두려워하던 두가지 중 하나다. 하나는 B-52의 융단폭격이고, 다른 하나는 일명 강철의 비(Steel rain)라고 불리던 MLRS. 단점은 발사시 화염과 후폭풍이 엄청나기 때문에 적에게 쉽게 관측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미사일을 쏘니까 당연하겠지만 화력투사능력에 비례해 탄약소비가 극심하다. 물론 이런 다연장 로켓 무기체계가 다들 그렇듯 발각되기 쉬운만큼 기본적으로는 발사 후 즉시 이동이 원칙이다. 이건 2차 대전의 네벨베르퍼 다연장로켓이나 카츄샤 다연장로켓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유구한 전통.

 

개량형 A1은 보다 신속한 전개 및 사격이 가능하며[11] 에어컨과 같은 장비들이 추가되어 운용성 편의가 확대되었다. 또한 대전차지뢰에 대비 해 폭발방지좌석을 장착하였다. 그리고 적 보병과 경차량들에 대한 대비 용도로 조종석 상부(천장)에 해치를 설치하고 그 자리에 M240 GPMG와 사수 보호용 방탄방패를 단 것이 최근 주한미군의 M270A1에서 확인되었다.

 

일본 육상자위대에서도 운용하는데 자위대원들이 더 사용하기 편하게 영어로된 프로그램을 일본어 패치하여 새로 깔았다가 폰트가 깨져서 작동이 안된 사건도 있었다. 총99기로 수적으로도 한국보다 더 많은 수를 운용하고 있다.[12]

 

이스라엘군은 히브리어로 '공성기'라는 뜻의 "메나테츠 (מנתץ)"라는 별칭으로 채용하고 있다.

 

집속탄 금지 협약으로 인해 M26계열 등의 확산탄 로켓은 대한민국, 미국, 이스라엘 등의 전쟁과 가까운 국가만이 사용한다. 나머지 사용국들은 고폭탄 로켓을 사용한다.

 

2003년 생산이 종료되었다. 마지막으로 생산된 MLRS들은 이집트군에 인수되었다.

 

차체와 무게 등의 이유로 항공수송 및 신속한 기동이 어려워지자 HIMARS라는 마이너 버전이 개발되기도 했다. 화력은 원본의 반이지만, 수송기에 실을 수 있게 간편화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운  용

 

미국 - 미 육군에서 총 225문 운용중이며 그중 220여대 이상이 A1 사양으로 개량되었다. 이로서 M270에 G-MLRS(Guided-MLRS) 및 ATACMS를 운용할 수 있게되었다.

영국 - 영국 왕립 육군 포병대에서 총 42문 운용중이며 B1, A1 사양으로 개량 및 장갑재의 업그레이드, G-MLRS 운용이 가능해졌다.

대한민국 - 대한민국 육군에서 총 58문 운용중이며 M270 (48문), M270A1(10문)이 도입되었다 10대의 M270A1은 ATACMS발사 플랫폼으로 육군 미사일사령부에서 운용중이다.

터키 - 터키 육군에서 총 12문 운용중.

일본 - 일본 육상자위대에서 총 99문 운용중.

사우디 아라비아 - 사우디 왕립 지상군 포병대에서 총 58문 운용중.

이탈리아 - 이탈리아 육군에서 MLRS improved라는 제식명칭으로 총 22문 운용중.

이스라엘 -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메나테츠 (מנתץ, 공성기)라는 제식명칭으로 총 64문 운용중.

독일 - 독일연방육군에서 MARS2(Mittleres Artillerie Raketen System 2)라는 제식명칭으로 총 252문 운용중.

프랑스 - 프랑스 육군에서 LRU(Lance-Roquette Unitaire)라는 제식명칭으로 총 13문 운용중.

핀란드 - 핀란드 육군에서 298 RsRakH 06이라는 제식명칭으로 총 22문 운용중이며 이중 12문은 교육용으로 사용중이다.

바레인 - 바레인 왕립 육군에서 총 9문 운용중.

이집트 - 이집트 육군에서 총 48문 운용중.

 

한국 육군의 M270

 

한국에는 98년부터 도입되었으며 대한민국 국군은 일반 로켓은 육군 군단포병여단에서, ATACMS는 육군미사일사령부가 관할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한국 육군은 북한의 장사정포와 기갑사단에 대항하기 위해 도입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쏘는 게 일반 화포용 포탄이 아니라 큼지막한 미사일인만큼 가격이 대단히 비싸다. 2000년 초반 G-MLRS 개발 당시 공개된 바로는 일반 M88 로켓 한 발에 4만 달러, GPS 유도 장치가 장착된 유도탄은 8만 달러라고 한다. 이 무기를 도입하면서 운반차량으로 M977도 함께 도입했다.

 

초기 도입 29문과 후기에 도입한 29문 합쳐 총 58문이 국군에 배치된 걸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로켓포드 수송을 위해 소수의 오시코시 M985 트럭이 함께 도입되었다. 초기배치분은 전부 M270이며 후기에 M270A1을 도입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후기 도입분이 전부 M270A1인 것으로 와전되기도 했는데 사실 10문만 M270A1이며 A1들은 전부 육군미사일사령부에서만 사용한다 카더라. 미국을 제외하면 한국이 유일한 M270A1 운용국이라는 루머도 있지만 사실 미국 다음으로 M270A1 신품을 받아온 것뿐이고, 다른 국가들은 기존 M270을 M270A1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사표가 있으나 로켓의 사격제원은 EU에서 자동산출되어 입력되기떄문에 사용할 일이 없다.

 

MLRS의 로켓은 장식이고 국군의 진정한 목표는 ATACMS였기 때문에 MLRS 도입을 원한다는 소리도 있었다. 당시에 현무의 사정거리가 180km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한미미사일협정에 걸려 개발을 못할 거라면 아예 MCTR을 준수하는 에이태킴스나 도입하자면서 스커드C나 로동1호 미사일에 대한 카운터를 노이로제 수준으로 마련하던 90년대 말의 상황에서는 충분히 일리가 있는 소리였다. 그러다가 90년대말 IMF가 터진 이후에 갑자기 모든 게 해결되어버렸다.

 

한국 육군의 MLRS 탄약 비축량은 반나절분에 불과하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미군이 집적해놓은 물자가 WRSA-K(War Reserve Stock for Allies-Korea, 한국 연합군전시예비물자), 한국군의 MLRS 탄약 재고는 반나절분을 훌쩍 넘겼으며 미군의 전시 예비 탄약에 손댈 시점이면 이미 더 이상 MLRS로 때려야 할 밀집 표적 자체가 별로 안 남아있을 정도라고 한다.(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수치고, 실제로는 훨씬 많은 탄약이 소모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직 여유롭다고 하기는 이르다는 이야기도 있다.)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MLRS가 한국 해병대용으로 연평도에 배치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게 무엇이 문제냐면 우선 연평도가 비좁은 섬이라 기동성이 희생되는 데다가 한국군 내에서도 많은 숫자가 없어서 매우 귀한 대접을 받는 무기이고 무엇보다도 장사정의 무기를 북한 해안포의 사정거리 안에 두게 되면서 수적 열세에 노출되는 위험을 무릅써야 한다. 그리고 MLRS도 포병 산하의 로켓 병기이기(당연히 곡사병기다.) 때문에 해안포를 타격하기에는 다소 부적절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통상 고폭탄을 쓰면 몰라도 자탄으로는 해안동굴진지에 숨은 해안포 타격이 힘들다는 이야기.(해안동굴진지는 자탄이 들어있는 로켓이 아니라 관통능력이 있는 유도고폭탄으로 타격한다) 즉 전쟁나면 연평도에 배치된 MLRS는 밀고 올라가는 상황이건 밀리는 상황이건 의미가 없다. 결과적으로 MLRS는 연평도에 놓기에는 너무 과도한 무기라는 결론이 내려졌는지 연평도에는 구룡이 배치되었다. 하지만 구룡도 그냥 일반적인 방사포 수준의 무기라서 수적 열세를 만회할 수 있는 화력으로 보기는 힘들다.

 

연평도에 배치할 것도 없이 다른 지역에서도 충분히 평양을 타격할 수 있다. 오히려 연평도의 위치상 평양보다는 황해도 인근의 배후지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고 특히 해주항 같은 요충지를 제압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가치가 크다. 평양은 북한의 정치, 행정의 핵심부일 뿐만 아니라 북한군 최고사령관과 그 지휘부가 위치한 곳이니 ATACMS로서도 최고의 목표물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13]

 

한국군이 보유한 차량 중 패트리어트과 함께 NATO 3색 위장 도색을 유지하고 있는 차량 중 하나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M270의 보급 트럭으로써 따라다니는 M977은 나토 그린 단색이다.

 

58문은 너무 적은 숫자라는 염려도 있었지만 M270과 동급 장비인 천무 다연장로켓이 개발 완료되고 실전 배치가 시작되면서 그런 우려도 사라졌다. 그런데 그렇게 얼마 안 되는 58문이라면서 최소한의 보호를 해줄 상부 기관총 터릿을 설치하지 않고 있다. 주한미군의 M270들이 최근 조종석 상부 해치에 M240 기관총 GPMG와 사수 보호용 방탄 방패를 장착한 기관총 터릿을 달아서 운용 중인 모습을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였는데 k200용 m60장착대를 때려박아서 k3또는 m60장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오래된 디젤차량이 그렇지만 겨울에는 시동이 잘 안걸리는 편 예열 버튼을 눌러 1분~2분간 예열해야한다. 그리고 2종 오토 차량이다. 조작감은 오래된 궤도차량답게 영 좋지 못하며 MLRS탄의 조작은 전방의 FCP로 하며 TOT.TTT등의 사격방식과 시간.좌표등을 설정하며 후방에 무전기가 설치되어있다. 히터는 되나 에어컨은 없다. 3인승이며 명목상 2명은 운영해야하나 1명으로도 사격명령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운영가능하다.

 

 

M270 - 기본형

M270 IPDS - 기존 M270의 임시 개량형이며, M270A1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에 ATACMS Block IA/II를 운용할 수 있게 개량한 버전.

M270A1 - 기존 M270의 개량형이며, 새로운 IFCS[14] 개량형 화력통제시스템 및 ILMS[15] 개량형 발사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이로서 GLMRS를 포함한 다양한 무장의 운용이 가능해졌으며 폭발방지좌석, 조종석 상부에 해치를 설치하여 적의 경보병에 대항하여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총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압제어 소프트웨어 또한 업그레이드되어 기본형 M270이 발사각을 맞춘 뒤에 방위각을 맞추어 직각으로 움직이며 방열을 하는데, A1은 발사각과 방위각을 동시에 맞춰 대각선으로 움직이며 방열한다.

M270B1 - 영국 육군 업그레이드 사양, 장갑재의 업그레이드와 IED에 대한 승무원 보호능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M270C1 - 록히드 마틴이 제안한 HIMARS 다연장에 포함되는 UFCS[16] 범용 화력 제어 시스템 탑재 버전.

MARS2 / LRU - 기존 M270의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개량버전이며, Airbus Defence and Space가 제작한 EFCS[17] 화력 제어 시스템의 도입으로 M31, M31A1, M32, AT2와 110mm 로켓탄을 발사할 수 있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