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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외신 보도에 나오는 자신들의 소식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들의 업무 성과를 홍보하고 의혹들에 대해서는 아니라며 적극 반박하는 모습입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배지를 단 '은아'라는 이름의 여성이 영어로 북한 소식 전하는 유튜브 계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양의 은아입니다.]

취재 장소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과 인터뷰, 또 에코 DPRK라는 계정 이름 등에서 북한 당국이 운영하는 걸로 추정됩니다.

가장 최근 동영상의 첫 소식은 김정은 위원장이 준공 테이프 자른 순천 인비료공장 자랑입니다.

곡물 생산 늘릴 희소식이라면서 경제적 용도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것(순천인비료공장)은 더 독립적인 경제로 나아가는 큰 의미 있는 발전입니다.]

신변 이상설이 정리된 직후 이번에는 일부 서구 전문가들이 순천인비료공장을 우라늄 추출 장소라고 의혹을 제기하자 우회 반박에 나선 걸로 풀이됩니다.

SNS를 통한 북한의 반박 최근 눈에 띕니다.

평양 사재기설 외신 보도가 나오자 영어 자막 입힌 주민 인터뷰 등을 통해 사재기 없다고 반박했고

[(상점에 물건이 모자랍니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모자라지는 않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설에도 반박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양무진/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 일종의 반박이지요. 외부로부터 갈등 조작을 사전에 차단하면서, (북한식) 애민 사상을 간접적으로 부각하는….]

북한이 통제 사회긴 해도 정보 역유입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는 만큼 SNS를 활용한 다양하고 민감한 대응에 나선다는 지적입니다.

(영상취재 : 장운석, 영상편집 : 정성훈) 

 

김아영 기자nin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