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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px-German_Air_Force_Airbus_A400M_(out_cropped).jpg

독일 공군 에어 버스 A400M

 

 

에어버스 A400M 아틀라스(Airbus A400M Atlas)는 유럽이 개발한 차세대 대형수송기이다. 독일과 프랑스는 미국 C-130와 동급인 C-160을 독자 개발하여 사용해 왔으나 적재하중이 16톤에 불과해 적재하중이 37톤인 에어버스 A400M으로 교체 중이다.

 

록히드 마틴의 C-130이 적재량 33톤이고, 보잉의 C-17이 77톤인데 비해, 에어버스사의 A-400M은 약 37톤으로, C-130과 C-17 사이의 적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A400M은 개조 시 공중급유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C-130 공중급유기와 비교해 2배 정도의 연료를 수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130이 약 1억 달러, A400M이 약 1.5억 달러, C-17이 2.1억 달러이므로 가성비와 차후 유지보수 때 수리 부속 조달 용이성이나 부품 가격 등을 고려해서 도입을 결정해야 한다.

 

Airbus_A400M_03.jpg

에어버스 A400M 측면도

 

 

한국 공군의 대형수송기 도입사업에 A-400M은 C-130의 경쟁자로 참가했다. 

 

33톤급 적재량을 가진 C-130은 망구스타(공격 헬리콥터)의 해외 전개가 가능하며 37톤급 A-400M은 k21 장갑차 1개 분대 수송이 가능하다. 77톤급 C-17은 전차수송이 가능하다.

 

만약 100t 이상의 물자를 한 번에 수송하려면 C-5 갤럭시 수준의 초대형 수송기가 필요하다.

 

아직 항공기에 의한 기계화부대 수송 개념이 개발되지 않은 한국군은 A-400M의 도입은 자칫 계륵이 될 수 있다. 미제 장비 일색인 한국 공군에게 낯선 유럽 무기라는 단점이 있다.

 

새로운 군수품 보급체계를 구축해야 하고, 같은 NATO 장비기는 하지만 미제 장비와의 호환성이나 실전 운용경험이 부족하여 안정성을 우선 시 하는 군인들에게는 C-17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과거 CN-235 수송기를 도입하여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경험에 비추어 본다면 탑재량에서 우수한 A-400M 도입도 신중히 판단하여 결정해 볼 일이다.

 

1280px-A_400_M.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