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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킬러(Hunter-killer)로 알려진 MQ-9 리퍼가 2030년경 차세대 정보‧감시‧정찰(ISR) 및 타격무인기(이하 차세대 타격무인기)로 대체될 전망이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 공군이 오는 2030년에 리퍼를 대체하기 위한 차세대 타격무인기 탐색에 공식적으로 착수했다. 미 공군 물자사령부는 지난 6월 3일자로 공고한 정보요청서(RFI)를 통해 미 공군이 ISR 및 공대지 타격임무를 위한 중고도 무인기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퍼, 지대공 미사일에 취약

 

후속기종 검토에 들어간 리퍼는 지난 2007년에 기본운용능력(IOC)을 확보한 이후 중동지역 반국과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광범위한 임무를 수행했다. 특히 리퍼는 약 27시간가량 전장 상공에 체공하면서 적의 군사적 건물이나 병력 등 주요 표적들을 타격하는 등 분쟁지역에서 선호되는 공대지 공격기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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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9 리퍼 / 사진 : USAF

 

 

리퍼에 대해 미 공군 관계자는 “헌터-킬러 임무 세트는 광범위한 역량을 통해 모든 공군 자산 중 가장 많은 수요를 충족하는 단일 플랫폼에 ISR 및 타격 특성을 결합한 독특한 능력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리퍼의 이러한 뛰어난 활약에도 지대공 미사일 공격에는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로 미 공군은 리퍼의 임무환경을 정교하고 사거리가 긴 방공미사일 포대를 갖춘 중국과 러시아라는 경쟁국으로 옮기면 리퍼의 잠재력은 크게 제한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 공군은 리퍼를 통해 얻은 장점들을 포함하되, 더 높은 위협 환경에서도 운용할 수 있는 무인기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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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역량을 통해 단일 플랫폼에 ISR 및 타격 특성을 결합한 독특한 능력을 제공 / 사진 : USAF

 

 

미 공군 관계자는 “현재 리퍼의 수명연한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 수요를 계속 제공하는 솔루션 파악은 필수적”이라면서 “정보요청서(RFI)의 목적은 차세대 ISR/타격 무인 플랫폼, 차세대 중고도 무인항공체계(UAS), 그리고 리퍼를 대체할 후속 프로그램을 위한 잠재적 솔루션들을 조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ISR 임무를 수행할 하위급 저비용 대안을 위한 아이디어를 원하는데, 여기에는 기존 시스템의 현대화, 증강, 대체 방안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율성, 인공지능 기술 등 적용

 

새로 도입하는 차세대 타격무인기에는 인공지능, 자율비행 등 첨단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미 공군에 따르면 차세대 타격무인기에는 자율화, 인공지능, 기계학습, 디지털 엔지니어링, 개방형 임무시스템 구조, 소모성 기술을 포함한 특정한 첨단기술들이 통합될 예정이다.

 

차세대 타격무인기 도입을 위한 획득방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신 미 공군은 “항공기, 자동화된 ISR 센서 및 데이터 이용, 지상통제소, 시스템, 장비들에 대해서는 복수의 경쟁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혁역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기업을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공군에 따르면 특히 이 사업은 미래 중고도 무인기 ISR 및 타격 솔루션, 혁신적 개발 사업 실무, 디지털 엔지니어링 방안 등 3가지 영역에 중점을 둘 전망으로 첨단기술 우선순위들을 적용할 수 있는 현재 개발 중이거나 이미 개발된 항공기들에 관해 알기를 원하고 있다.

 

미 공군 관계자는 “군용 플랫폼으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상용기 시장의 제품들이 매우 권장된다” 면서 “현재 재정적으로 제약이 되는 환경이기 때문에, 관심 있는 업체는 낮은 수명주기 비용을 가진 솔루션을 제안하기가 매우 권장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듈형 개방형 시스템 구조 원칙을 이행함으로써 첨단기술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하는 최선의 방식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방안 영역에서는 디지털 엔지니어링으로 초기 개발 리스크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미 공군은 “다중 물리 디지털 생태계에서 가상 시제품을 시험 및 실험하는 데 주된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세대 타격무인기 도입은 미 공군 계획대로라면 오는 2030회계연도 4분기부터 신형 무인기를 도입하기 시작해 2031회계연도 3분기경에 기본운용능력(IOC)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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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9 리퍼 / 사진 : US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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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Q-9 리퍼 / 사진 : USAF

 

 

방위산업전략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