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급 원자력 잠수함(Ohio class of nuclear-powered submarine)은 1972년 러시아가 전략원잠(SSBN)인 델타-I를 취역시키자 이에 맞서는 한때 세계에서 제일 큰 잠수함이었다. (2021년 기준 러시아의 타이푼급 잠수함이 가장 크다 )
2개의 스팀터빈과 1개의 가압수로형 원자로가 탑재돼 있으며, 탄도탄미사일인 트라이던트-2를 24발이나 적재할 수 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2021.02.05(미국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핵탄두를 “장착한 토마호크 미사일 block 3 SLCM” 탑재한 핵추진 잠수함 '오하이오'가 미 해병 제3원정군과의 합동 훈련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 인근을 거쳐 남중국해로 향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중국에 속수무책 군사적 망신을 주고 있다. [미해군 홈페이지/트위터]
방위산업전략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