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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투기 만만한 대만, 타이완방공식별구역 연이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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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5월 중국군 H-6K 폭격기(오른쪽)가 타이완 영공 주변에 접근하자 타이완 공군 F-16 전투기가 출격해서

근접 비행한 사진을 타이완 국방부가 공개했다.

 

 

조현상 기자 = 남중국해에서 대중국 압박을 위해 미국, 프랑승 서방 진영 군사자산이 집결하는 가운데 중국 전투기들이 이틀 연속 타이완 방공식별구역(ADIZ) 남서부 상공에 진입했다고 타이완 국방부가 밝혔다. 

 

타이완 국방부는 중국 전투기 9대가 19일 타이완이 실효 지배하고 있는 남중국해 프라타스 군도(중국명 둥사군도) 인근을 비행했다고 밝히고 이어 20일에도 중국 전투기 11대가 같은 지역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타이완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중국 전투기 8대, 핵 탑재가 가능한 H-6 폭격기 2대, 대잠항공기 1대 등이 이 지역에 투입됐고, 중국 해군도 훈련에 동참했다. 이에 타이완 공군은 즉각 전투기가 출격해 경고하고 미사일 방공 체계도 가동했다고, 타이완 국방부는 밝혔다. 

 

중국은 이날 훈련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앞서 중국 정부는 이러한 훈련이 타이완과 미국 간의 “공모”에 대한 대응이며, 중국의 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전쟁도 불사하겠다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미 국무부는 중국에 “타이완에 대한 군사·외교·경제적 압박을 중단하고, 민주적으로 선출된 타이완 대표들과 의미 있는 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타이완 정부는 19일 신임 국방장관에 미 육군대학을 졸업한 추궈정 국가안전국(NSB) 국장을 지명하는 등 안보라인 친미 중심으로 개각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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